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가디슈 전투 (문단 편집) === 무리한 주간 작전 강행 === '''현지 사정을 잘 아는 것은 현지에 주둔 중인 [[JSOC]]인데, 그들의 이야기를 제대로 듣지도 않고 작전을 승인해버렸다. '''그 결과''' '''잠행이 특기인 특수부대와 야간 비행이 특기인 특수전 조종사들이 '''대낮에 헬기를 띄워서 단체로 민병대 수천명이 우글거리는 밀집 슬럼가'''의 한 가운데로 대놓고 우루루 몰려가는, 쉽게 말해 병력들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버리고, 단점 뿐인 지옥으로 병력들을 보내버린 것이다. 위에서 말한대로 [[제160특수작전항공연대]]는 부대 [[별명]]이 '나이트 스토커(Night Stalker)'로 불리던 부대로, 미 육군에서도 '''야간 항공 작전에서 특출난 실력을 지닌 파일럿'''들이 배치되어 있었다.[* 미 육군 중에서도 최고봉에 달하는 베테랑 조종사들이 조종한다.] 나이트 스토커의 훈련 중에는 달도 안 뜬 '''컴컴한 밤'''에 '''맨눈'''으로 '''저고도 비행'''을 하는 것도 있었다고 한다. 이런 사람들과 장비들을 '''주간 작전'''에 투입했음은, 결과가 좋았어도 개판이 당연히 예상되는 것이었다. 회담 시간이 낮이기는 했지만, 회담 시간을 알아냈으니 목표물 미행을 통해 야간에 데리고 오는 것도 충분히 가능했다. 밤이 어둡고, 월광에 기댈 정도로 인프라가 없는 동네라 제아무리 자기네 홈 구장이라도 소말리아 사람들이 미군 상대하기엔 굉장히 껄끄러운 시간대를 활용하지 않고 대낮에 특수부대를 지옥에 던져놨으니 작전이 제대로 성공할리 없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